“김해시 도시개발 행정 계획과 원칙 없이 표류”
- 2025.09.14 17:19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의회 주정영(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당초 취지와 원칙에서 벗어난 풍유물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장기간 특혜 시비로 논란이 된 시 본청 앞 NHN 데이터센터 부지를 두고 계획과 원칙도 없는 김해시 행정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이 같은 주의원의 비판성 발언은 지난 12일 제273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 당국의 도시개발사업의 현 상황이 초기 목표와 취지를 잃은 채 장기표류하고 있는 풍유지구 도시개발사업과 NHN 데이터센터 부지를 두고 도시 전체의 장기계획이 고려되지 않은 채 원칙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공공기여의 꼼수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5분 자유발언에 임했다.
풍유지구 사업은 지난 2019년 4월, 기존 수익창출 목적의 도시개발방식에서 수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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