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그림책 북토크로 어린이와 가족의 추억 만들다

  • 2025.09.14 17:09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진주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진양호공원 내 아천 북카페에서 열린 ‘그림책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숲이 될 수 있을까?’의 저자 한유진 작가가 직접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1인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어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나아가 공연과 체험을 통해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 특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독서 행사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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