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내년 524개 사업 추진…주요업무계획 보고 가져

  • 2025.09.28 16:07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가 내년 524개 주요 사업을 확정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와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건설을 본격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청사진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박동식 시장, 김제홍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촉구 ▲사천공항 확장 및 국제공항 승격 ▲국립창원대 우주항공 본캠퍼스 설립 지원 ▲공공·민간형 지식산업센터 구축 ▲위성개발혁신센터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위성·무인기 육성, 가산일반산업단지 개발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나선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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