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
- 2025.09.30 16:31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하나병원·삼천포서울병원·삼천포제일병원은 연휴 동안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병·의원 56곳, 약국 43곳이 문을 열어 연휴기간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운다.
특히 소아 야간·휴일진료기관인 사천서울아동병원(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소아 경증환자를 진료한다. 보건진료소 5곳도 추석 당일과 다음 날 운영해 시민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연휴 기간 운영 병·의원과 약국의 진료시간은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해 시민들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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