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트레드밀에서 떨어진 독재자는 결코 그 자리에 다시 올라설 수 없다.
부연할 필요도 없이 독재자들은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생을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한다.
총구가 더이상 은유에 그치지 않고 정권 유지를 위한 실제 전략이 되는 순간, 독재자는 몰락하고 정권은 붕괴되고 만다.
한국판 해제에서는 윤석열이 등장하고, 본문에는 박정희 시절도 있고, 북한 김정은이야 여러 군데 등장하고, 중국의 6.4항쟁도 당연히 포함된다.
독재자들은 강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당연히 두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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