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는 진로체험부스(탐색+체험), 진로특강, 직업인 멘토상담, 학생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 동아리 공연은 지난해 17팀보다 증가한 22팀이 참가하며, 진로특강도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직업인 멘토 직업군은 12개 직업군으로 늘어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 작품 전시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이 담긴 회화작품 30여점과 제주4·3 문예 백일장 수상작 50여점 등 총 80여점이 전시되어, 문화예술을 통해 미래를 그리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미래의 나를 설계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함께 참여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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