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 김형묵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두 손을 턱에 갖다 대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형묵이 그런 손예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며 두 배우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과 김형묵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각각 미리 역과 동호 아빠 역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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