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대한민국 인재상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공대에 미친 중국과 의대에 미친 한국’이라고 우리 사회에 묵직한 화두를 던졌던 다큐인사이트 ‘인재전쟁’이 올해 더 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인재전쟁’ 두 번째 시즌에서는 1부 ‘차이나 스피드’를 통해 1년 사이 더 빨라진 중국의 속도에 주목했고, 2부 ‘코리아 딜레마’에서는 AI가 전문직을 대체하는 이 시대에 진짜 필요한 인재는 누구인가 하는 큰 질문을 던졌다. 전 세계가 기술패권을 향한 인재전쟁을 벌이는 지금, 우리의 AI 인재 육성의 방향과 속도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글로벌 AI 인재전쟁의 가장 뜨거운 격전지에서 혁신을 이끌며, 세계 반도체와 AI 생태계의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대답한다.
대한민국은 이미 인간이 질문하면 답을 내놓는 ‘리즈닝(Reasoning) AI’ 시대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최태원 회장은 앞으로 5년 안에, 인간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더 나아가 인간처럼 사고하고 학습하며 일을 수행하는 범용인공지능, AGI의 시대 역시 머지않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속도보다, 우리가 배우고 적응하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하는 AI.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과 같은 방식의 공부는 여전히 유효한가. 대학이라는 제도는 앞으로도 같은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며, 어떤 역량을 길러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술의 진화가 인간의 역할 자체를 다시 묻고 있는 시대. 이 모든 질문에 최태원 회장이 답한다.
최태원 회장은 AI 시대에는 특정 분야만 깊이 파고드는 전문가(Specialist)보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사고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형 인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미 AI는 상당수의 전문 지식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그 진화 속도 또한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최태원 회장은 기술 이해를 넘어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갖춘 융합형 사고에 주목한다. 미래 사회의 공공 정책과 시스템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능력, 그것이야말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이라고 말한다.
AI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가 가속화되면서 전문직을 포함한 수많은 일자리의 변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최태원 회장은 기존의 ‘9 to 6’ 산업화 시대 근무 방식은 점차 해체될 것이라고 바라본다. 동시에 하나의 직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일을 수행하는 이른바 ‘N잡’ 형태가 더욱 보편화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AI 시대를 이끌 ‘진짜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 최 회장은 무엇보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생각하는 힘’을 강조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타인에게 공감하는 역량 역시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섬세한 손짓과 몸놀림, 이른바 ‘보디 스킬(Body Skill)’의 가치도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인다.
대한민국이 ‘AI 네이션’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속도(Speed), 규모(Scale), 안전(Safety). 최태원 회장은 이를 거듭 강조한다.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AI 생산과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AI Factory’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전 국민이 에이전틱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 역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가능하게 할 ‘AI City’ 구상도 제시한다. 특정 지방 도시에 AI 인프라와 산업을 집중시킨다면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법률 체계와 사회·경제 시스템에 대한 논의 역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진단한다. AI로 인해 경제 구조와 노동의 형태가 급격히 바뀌는 시대. 과연 대한민국은 다가오는 AGI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가.
세계 각국의 AI 기업과 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변화의 속도를 체감해 온 최태원 회장. 그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들어본다.
다큐 인사이트 ‘인재전쟁2’ 3부 최태원의 대답은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되살아난 굿모닝 크림 사건의 악몽, 또 한 번의 위기 예고!
17시간전 SBS
[SBS 2026 국민의 선택] ‘넘사벽 그들이 온다’…SBS 개표방송 토론 ‘직격타’ 공개!
17시간전 SBS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노홍철 “소원 빌자 바람 불어” 명상 중 벌어진 기묘한 순간에 ‘감탄 연발’
23시간전 SBS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SK 최태원 회장, 한국 AI의 미래를 말하다!
51분전 KBS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표 힐링 예능 통했다! ‘스님과 손님’ 시청률도 상승세! 화요 예능 전체 1위!
23시간전 SBS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SK 최태원 회장, 한국 AI의 미래를 말하다!
51분전 KBS
[SBS 너는 내 운명] 박군♥한영, 결혼 5년 차 부부 근황 공개…“이혼했냐는 연락 쏟아져”
23시간전 SBS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노홍철 “소원 빌자 바람 불어” 명상 중 벌어진 기묘한 순간에 ‘감탄 연발’
23시간전 SBS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되살아난 굿모닝 크림 사건의 악몽, 또 한 번의 위기 예고!
17시간전 SBS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 법륜스님 표 힐링 예능 통했다! ‘스님과 손님’ 시청률도 상승세! 화요 예능 전체 1위!
23시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