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개선방안과 겨울철 대책추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행정시 관련 부서, 43개 읍·면·동,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폭염 등) 대응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를 위한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현재 운영 중인 단체소통방('혼디방')을 통해 기상정보 공유와 상황 보고체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도와 행정시, 읍면동,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헌신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가 최소화됐다"며, "겨울철도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재난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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