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용담1동 경관보행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로 단절된 마을과 공원을 연결, 주민의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다.
경관보행교는 제주시 용담일동 2-19번지 일원에 연장 27m, 폭 3.5m 규모로 설치되며, 총사업비 12억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11월 중 착공해 2026년 11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준공할 계획이다.
김봉남 제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용담1동 경관보행교는 주민들이 용담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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