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3일간의 뜨거운 울림 속 성료

  • 2025.12.02 17:25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모두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3일간의 뜨거운 울림 속 성료
SUMMARY . . .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 '모두의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전국 아마추어 연주자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골든심포니 오케스트라, 리비툼 오케스트라, 홀톤심포니 오케스트라, 향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중앙대 루바토 오케스트라, 경기 the 오케스트라, ACC 시민 오케스트라 등 7개 팀이 참여 연주단체로 선정됐으며, 2024년 결성된 통영시민오케트라가 함께 무대에 섰다.

한 참여 연주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게 문을 열어주는 곳은 흔치 않은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제대로 된 음향을 경험하며 연주자로 설 수 있어 꿈만 같고 정말 기뻤다"며, "다른 연주자들을 만나 음악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시민 관객은 "전국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들이 통영에 와서 이렇게 통영국제음악당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누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도시 통영의 또 다른 문화적 매력을 보여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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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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