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2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AI와 디지털로 새롭게 태어나는 박물관·미술관, 미래를 여는 문화공간 이야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 정책, 디지털 융합예술, 인공지능 활용 실무, 문화상품 지식재산권(IP) 전략 등 박물관·미술관 운영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패널 토론에서는 도내외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주 문화공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문화공간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제주 박물관·미술관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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