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계룡산 송신소 외벽 보수 공사를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는 등 본격적인 해빙기를 앞두고 재난방송에 문제가 없도록 전국의 송신소와 중계소 안전 확인과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당초 계룡산 송신소 외벽 보수 공사는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어제(4일) 계룡산 송신소를 점검차 방문한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송신소 건물 외벽의 작은 균열을 보고 “장마 시작 전에 보수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함에 따라 이같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KBS 계룡산 송신소는 대전과 세종, 공주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는 중요 시설로 송신소 누수 발생 시 발전기 등 시설의 안전이 우려된다.
KBS는 앞으로도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 상시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수함으로써, 국민의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