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사노조 "추경예산, 교육활동 보호·학교 안전 말하지만...왜 없나"

  • 2026.07.14 16:55
  • 1시간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교사노조 "추경예산, 교육활동 보호·학교 안전 말하지만...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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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사노조는 14일 논평을 통해 "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예산 편성에서는 현장의 절박한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교사노조는 "증액분의 절반 이상인 205억원이 신설학교 등 시설사업비에 편성됐고, 재난·시설 안전 분야에는 약 47억원이 반영됐지만,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출입 안전을 위한 예산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교사노조는 고의숙 교육감에게 △교육활동 보호 예산 대폭 확충 △학교 출입 안전 진단 및 개선 예산 즉시 편성 △타운홀 미팅 결과를 인사·조직개편·예산으로 연결하는 구체적 정책 로드맵 마련 등을 촉구했다.

노조는 "재정이 어려울수록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 배분하는지가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보여준다"며 "교사가 피해를 입고도 신고하지 못하고 외부인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는 현실에서 '교육활동 보호 1억원, 출입 안전 예산 0원' 편성은 현장 요구와 동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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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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