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방송되는 MBC 특선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제작 메리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오니온) 7회에서는 정진만(이동욱 분)과 베일(조한선 분) 사이의 지독한 악연이 불러온 처참한 비극의 내막이 밝혀진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액션 드라마다. 삼촌 정진만이 남긴 수상한 쇼핑몰 때문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6회에서는 진만이 ‘바빌론’ 소속 용병이었던 시절 시작된 베일과의 악연은 물론, 현재 지안의 조력자인 민혜(금해나 분), 파신(김민 분)과의 인연이 함께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는 진만을 향한 베일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진만과의 사투 끝에 폭발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베일은 한쪽 눈을 잃은 채 살아 돌아와 다시 진만 앞에 선다. 베일은 과거 바빌론에서 함께했던 이성조(서현우 분)에게 접근해 진만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에 돌입한다. 베일과 이성조의 움직임이 진만과 가족들에게 어떤 위기를 몰고 올지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진만의 동료이자 한때 민혜를 거둬 주었던 혼다(박정우 분)의 이야기도 다뤄진다. 혼다는 진만이 가장 신뢰하는 동료 중 한 명으로, 베일 일당을 상대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 진만으로부터 지안을 지켜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진만과 혼다의 오랜 신뢰, 혼다와 민혜가 쌓아온 인연은 비극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더할 전망이다. 나아가 혼다가 무심코 꺼낸 제안이 훗날 쇼핑몰 ‘머더헬프’가 탄생하는 결정적인 단초가 되면서 궁금증을 높인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7회는 베일의 잔혹한 복수가 불러온 참극으로 충격과 슬픔을 자아내는 동시에, 진만과 혼다, 민혜의 서사를 통해 비극 속에서도 서로를 지탱하는 관계를 그려낸다. 흩어져 있던 진만의 과거가 하나로 연결되는 가운데, 과거의 진실이 현재 지안의 생존과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MBC 특선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7회는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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