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미술관에서 전시를 감상하면서 전시 주제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창의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관찰력을 자극하는 발문을 중심으로 감상활동과 체험활동을 결합해, 작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느끼고 표현하는 것'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작품 감상과 더불어 미술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알루미늄 텃밭'과 연계한 오이 모종 심기 퍼포먼스를 통해 전시의 주제와 메시지를 보다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경남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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