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심청전'과 '춘향전'의 친숙한 이야기를 하나의 무대에 담아 마당놀이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지역 보급을 넓히고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이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선보였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로 이번 공연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연장을 찾아 배우들과 함께 웃고 호흡하며 마당놀이의 매력을 즐겨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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