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경주 찹쌀떡 고로케·수원 4대 군만두·8천 자루 연필 덕후·무설탕 설기떡 달인 소개

  • 2026.09.07 15:03
  • 1시간전
  • SBS
경주 고로케 달인

7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40여 년 경력의 달인이 만드는 특별한 찹쌀떡 고로케를 비롯해 1952년부터 4대째 이어져 온 수원 군만두, 8,000자루의 연필을 소장한 연필 덕후, 물과 설탕 없이 만드는 호박설기와 콩설기 달인이 소개된다.

경북 경주에 찹쌀떡을 통째로 넣어 만든 특별한 찹쌀떡 고로케집이 있다. 불오징어, 팥, 고구마 등 다양한 고로케를 선보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찹쌀떡 고로케다. 찹쌀떡 한 개를 통째로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특별한 식감을 자랑한다. 오픈 2시간 만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온다. 19살 때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해 40여 년 경력을 쌓은 달인이 직접 운영하며 만들어내는 특별한 고로케를 맛본다.

경기도 수원에 1952년부터 4대째 이어져 온 전통 만두집이 있다. 뜨거운 면수로 반죽한 만두피를 사용해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군만두가 대표 메뉴다. 고기와 부추가 어우러진 풍성한 만두소와 육즙으로 오랜 단골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원을 대표하는 만두집으로 손꼽힌다. 짜장면과 짬뽕 없이 정통 중식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을 잠행단이 찾아가 오랜 세월 이어온 군만두의 맛을 만나본다.

어린 시절부터 연필의 필기감에 매료돼 약 7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필을 수집하기 시작한 연필 덕후가 있다. 현재 약 8,000자루의 연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연필은 150년, 가장 비싼 연필은 한 자루에 50만 원이 넘는다. 직접 연필을 깎아 필기감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희귀한 단종 연필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연필까지 수집하고 있다. 현재는 ‘연필과 친구들’이라는 연필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직접 연필을 써보고 필기감을 공유한다. 연필에 푹 빠진 덕후의 특별한 세계를 만나본다.

인천 부평에서 27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부평 낙원떡집’. 이곳의 대표 메뉴는 설기떡이다. 단호박으로 만든 호박설기는 단호박 가루 대신 단호박을 직접 삶아 쌀가루에 섞고 물 한 방울 없이 단호박의 수분만으로 떡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설기떡에 사용하는 쌀가루는 4번 방아 내린 뒤 2℃에서 12시간 저온 숙성해 사용한다. 호박설기와 콩설기를 비롯해 호박찰떡, 호박고지떡 등 다양한 떡을 선보이는 달인의 특별한 떡 만드는 비법을 만나본다.

이번 주 SBS '생활의 달인'은 9월 7일(월)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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