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서진] 2주 연속 넷플릭스 예능 정상…이서진, 서인영 ‘사용 설명서’에 수발 거부 선언 “내년에 다시 올게” 폭소

  • 2026.09.07 15:15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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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넷플릭스 포스터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 2주 연속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전체 2위에 올랐고,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 직후에도 예능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비비가 출연한 첫 방송부터 차태현이 함께한 2회까지 주요 장면들이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며 ‘비서진’ 관련 클립 누적 조회수가 1,500만뷰를 넘어섰다. 첫 방송 당시 방송 2일 만에 7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2회 방송 후 누적 조회수가 1,500만뷰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my 스타’로 등장해 이서진, 김광규와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차태현의 아묻따밴드 콘서트 일일 매니저로 나섰고, 차태현은 대표곡 ‘I Love You’를 아내가 작사했다는 비화부터 2주째 이어진 감기에도 공연을 완주한 베테랑 면모, 첫사랑 아내와의 제주도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여기에 이서진의 거침없는 돌직구와 세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더해지며 웃음을 안겼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새로운 ‘my 스타’로 등장해 또 다른 수발 전쟁을 예고한다. 서인영의 매니저는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기선제압을 위해 눈싸움을 할 것”, “5살 남자아이처럼 다뤄줘야 한다”, “텐션이 떨어지면 공주님이라고 불러라” 등 끝없이 이어지는 ‘서인영 사용 설명서’를 전수했다. 이에 김광규가 “인수인계만 벌써 15분 걸렸어!”라고 당황한 가운데, 이서진은 “형이 해라 오늘”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 데 이어 “아직도 많이 남았대. 내년에 다시 올게”라고 사상 초유의 수발 거부를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까다로운 ‘my 스타 사용 설명서’를 받아든 이서진과 김광규가 서인영의 수발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인영이 ‘my 스타’로 출연하는 SBS ‘비서진’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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