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박물관은 특별전 '함양 역사의 시작 : 가야 고분이 건네는 이야기'와 연계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65세 이상 어르신 단체를 대상으로 '가야 고분이 건네는 체험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전에 전시된 함양 백천리 18호분과 상백리 고분군 출토 유물을 관람하고, 연령대에 맞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함양의 가야 문화유산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함양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가야 고분 출토 유물을 관람한 뒤 세미나 교육실로 이동해 장신구 구슬 팔찌와 갑옷 모형, 토기 자석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에 참여한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 관람과 체험을 통해 함양에 남아 있는 다양한 가야의 흔적을 만나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 고분군의 가치와 우리 지역 가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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