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첫 재판서 대마 흡연 인정…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부인

  • 2023.12.12 13:15
  • 9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유아인, 첫 재판서 대마 흡연 인정…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부인
SUMMARY . . .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을 인정한 가운데,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부인했다.

이날 재판에서 유씨 측 변호인은 "원론적으로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면서도 "프로포폴 관련 공소사실은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다소 있다"고 주장했다.

유씨측은 프로포폴 투약 횟수, 투약량, 투약 경위 등에 대해 검찰과 다퉈보겠다는 입장이다.

유씨는 재판 후 "공소사실에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다수 존재한다"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 과정을 통해 성실히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판 #흡연 #유씨 #대마 #프로포폴 #인정 #공소사실 #투약 #부분 #사실 #교사 #혐의 #엄홍식)씨 #과정 #12일 #원론적 #횟수 #경위 #변호인 #투약량 #직업 #증거인멸 #존재 #위반(향정 #다르거나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