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당 영업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손님들이 등장했다.
요식업을 운영 중인 부부 손님은 간식을 챙겨와 사장즈와 알바즈에게 감동을 줬고, 'USA 영철'은 구수한 한국말을 구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트 단골 손님이자 치킨집 사장님의 깜짝 치킨 선물에 이어 텍사스에서 날아온 동종 업계 손님의 선물에 사장즈와 알바즈는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조인성은 텍사스 한인 마트에서 김밥을 만든다는 손님에게 비법 전수를 부탁했다.
영업 5일 차가 되자, 더 이상 우왕좌왕하지 않고 물 흐르듯 손님들을 자연스럽게 대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이 앞으로 남은 5일을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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