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 2024.02.20 00:5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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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SUMMARY . . .

성동구는 올해 전년 대비 294명이 증가한 총 2,17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총 101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일자리 유형으로는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1,630명,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454명,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시장형 91명이 있으며 구 직영사업을 포함해 8개 수행기관에서 3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일자리를 제공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고령화로 인해 노후 기간이 길어진 만큼 어르신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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