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송 진행 중에 폭로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영돈에 대한 저격성 글을 올린 데 이어 23일 인스타그램 댓글로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영돈의 사진을 연이어 올리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이에 이영돈의 지인이 "이영돈이 지금 연락이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황정음은 "그럴 만 하다.
황정음의 해당 게시물을 두고 "해킹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황정음이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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