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학교 불법촬영 사건 송구...늘봄학교 운영 최선

  • 2024.03.04 12:10
  • 2개월전
  • 헤드라인제주
김광수 교육감 "학교 불법촬영 사건 송구...늘봄학교 운영 최선
SUMMARY . . .

또 이번 학기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초등 늘봄학교와 관련해서는 이달 중순까지는 기간제 교사 추가 채용을 완료해 늘봄학교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해 모 학교에서 불법촬영 사건이 있었다"면서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들이 발생하면서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제주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또 "사안 처리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추가조사를 실시하여 업무처리가 소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처분을 했다"면서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 사안이 발생한 학교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늘봄 우선시행학교로 지정된 55개 학교 가운데 기간제 교사가 채용된 학교는 44개 학교로 11개 학교는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면서 "11개 학교는 현재 추가 채용 중이어서 이달 중순 정도면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학교 #채용 #11개 #불법촬영 #사안 #운영 #교육청 #늘봄학교 #발생 #안전 #44개 #교육감 #학교생활 #기간제 #체계 #중요 #안심벨 #학기 #부분 #다각적인 #신속 #도내 #55개 #구성원 #미흡

  • 출처 : 헤드라인제주

원본 보기

  • 헤드라인제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