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학 소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진호, 천등문학상 운영위원장)는 3월 1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제3회 경남아동문학 소파상 및 번역가상’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남아동문학을 빛낸 제3회 경남아동문학 소파상’ 수상자로 경남아동문학 발전에 힘쓴 김철민 동심문학가(전 한국아동문학회 회장)를 선정했으며, ‘제3회 경남아동문학 번역가상’은 대상자 없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진호 심사위원장은 심사 경위를 통해 김철민 동심문학가는 동요 ‘방울새’, ‘다람쥐’ 등 많은 동요 작품으로 유명한 김영일(초대 한국아동문학회 회장)의 아들로 충렬의 도시 통영에 살면서 경남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경남아동문학의 위상을 크게 드높인 공적이 뚜렷하여 경남아동문학을 빛낸 ‘제3회 경남아동문학 소파상’ 수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