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인들 재즈 선율 아래 그루브를 타다”

  • 2024.03.17 17:56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관악인들 재즈 선율 아래 그루브를 타다”
SUMMARY . . .

이들은 재즈 오케스트라 편성을 활용해 모차르트와 헨델, 바흐 등 역대 불후의 작곡가들이 남긴 명곡을 이들만의 독특한 해석을 담은 재즈 음악으로 해석해 무대에 펼쳐놓았다.

특히 팀을 이끄는 랄프 모쉬 히믈러는 춤 추듯 신나는 몸 동작으로 지휘를 하는가 하면 연주석으로 들어가 트럼펫을 불기도 하고, 마이크를 쥐고 재즈 음악 'What a Wonderful World'를 부르는 등 그야말로 통통 튀는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 한 단원의 독주에 또 다른 단원이 나와 즉흥적으로 합주를 하는 등 재즈가 가진 매력을 한 없이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주 무기인 트럼펫과 피콜로 트럼펫 두 대를 가진 채 뉴브라스 빅밴드와 협주로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야성미 넘치는 트럼펫의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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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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