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맛과 안전을 잡다.미래교육원 학생 ‘친환경 쌀’ 먹는다 - 경남데일리

  • 2024.03.18 15:03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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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맛과 안전을 잡다.미래교육원 학생 ‘친환경 쌀’ 먹는다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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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의령 친환경 쌀 재배단지 10곳에서 생산된 '곡간愛담은 자연미'를 의령군 미래교육원 연계 중식 제공 식당 30곳에 납품한다.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업인들은 주 거래처인 학교에서 출산율 감소로 급식 수요가 현저히 부족해 재고가 쌓여가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오 군수는 미래교육원 중식 제공업체에 친환경 쌀 납품 검토를 지시했다.

이번 의령군이 마련한 '친환경 쌀 소비유통 활성화 추진 계획'의 핵심은 친환경 쌀 재배단지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쌀을 일반 쌀 가격으로 책정해 그 차액을 군이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의령군은 전체 농가 수 170여 곳에서 141.2 재배 면적을 가지고 궁류면에 6곳 재배단지와 정곡·대의 등 총 10여 곳에서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의령 친환경 쌀은 화학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재배단지 근처 공장 등 생산시설이 전무해 오염원이 유입되는 자체를 막고 있다"며 "의령 친환경 쌀은 이산화 절감을 위한 재배 기술로 저탄소 인증을 받는 등 나와 가족, 지구의 건강까지 지켜주는 품질 높은 먹거리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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