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情담은 반찬’ 두 번째 사랑나눔

  • 2024.03.20 15:54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 남하면 ‘情담은 반찬’ 두 번째 사랑나눔
SUMMARY . . .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19일 남하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이웃 간의 왕래가 없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직접 찾아와 반찬을 전해주고 말동무도 해주니 가족들이 온 것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남하면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홀로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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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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