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발견 . 맞춤형 개입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도모

  • 2024.03.22 10:41
  • 6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차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닌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 발달 경향을 평가하는 선별검사(Screening Test)이며,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다국어 버전(10개 언어)도 지원된다.

매년 실시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2단계 검사로 진행되며, 1차는 온라인 또는 서면 검사, 2차는 전문기관 심층 평가로 진행된다. 1차 검사를 통해 학생의 성격특성 특성을 파악하고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 발견하게 되며, 1차 검사를 통해 관심군으로 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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