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 2024.09.20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SUMMARY . . .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반면 지난해 일왕배 우승팀 자격으로 ACLE에 진출한 가와사키는 올 시즌 J1리그에서 14위에 그치고 있어 울산의 우세가 점쳐졌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솔직히 질 거라고는 '1'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후반에 반전을 노리며 선수들이 애를 많이 썼지만 부족했다.

가와사키에서 9시즌째 활약 중인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정성룡은 "지난해에도 (울산에서) 뛴 적이 있는데 더 안 좋아졌다.

오니키 토루 가와사키 감독 또한 "ACLE라서 그런 게 아니라 선수들은 항상 최고의 상태에서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며 "오늘 잔디 상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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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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