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결핵 ZERO 캠페인

  • 2024.03.25 17:43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결핵 ZERO 캠페인
SUMMARY . . .

밀양시보건소(보건소장 천재경)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29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21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결핵 예방 홍보를 했으며, 22일에는 세종중·고등학교, 오는 25일과 27일에는 밀양시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게 되면 감염되며 증상은 2∼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결핵 예방 방법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 재체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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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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