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영광이었습니다"

  • 2024.03.28 06:00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효린이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27일 효린은 자신의 SNS에 "10년 만에 당신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효린은 스티비 원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로를 향한 밝은 미소가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드러낸다.

효린과 스티비 원더는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4'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효린은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해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은 무대에서 잊지 못할 협연을 선보였다.

10년 만에 재회한 효린과 스티비 원더는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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