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버스 첫차 기사님 만나

  • 2024.03.28 13:07
  • 6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을 위해 28일 새벽 4시 10분에 자택을 나섰다고 밝혔다.

문대림 후보는 30여 분 후 첫 일정 장소인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김모 기사님을 비롯한 직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눴다.

문 후보에 따르면 김 기사님은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해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김 기사님이 운행하는 첫차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용문사거리 - 서문시장 - 중앙로사거리 - 제주시청 - 제주지방법원 - 중앙여고 - 제주여중고 - 제주대학교병원 – 제주대학교- 첨단과학단지 - 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노선을 순환한다.

김 기사님은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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