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화요모닝콘서트 – 여름의 문턱에서’

  • 2024.03.28 14:29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 포스터.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은 2024년 화요모닝콘서트‘여름의 문턱에서’시즌 예매를 3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YES24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BMW 동성모터스가 협찬하여 1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마다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2월에서 4월까지 진행 중인 봄 시즌은 평일 오전 시간대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355명의 관객이 찾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 데뷔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윗소로우가 화요모닝콘서트 여름 시즌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로 구성된 스윗소로우는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직접 모든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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