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그려낸 푸른 제주와 '폭낭'

  • 2024.03.31 15:25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민화로 그려낸 푸른 제주와 '폭낭'
SUMMARY . . .

민화로 그려낸 푸른 제주와 폭낭(팽나무의 제주어)이 한 폭의 화폭에 되살아난다.

루씨쏜 아뜰리에(대표 루씨쏜)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루씨쏜아뜰리에에서 민화작가 이성숙씨의 개인전 '푸른 제주 그리고 폭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과정에 재학 중이며 중학교 교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씨가 부드럽고 따스한 색감으로 그려낸 퐁낭이 민화 작품으로 탄생해 선보이게 된다.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이 낯설 때 폭낭은 제주를 온전한 것으로 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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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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