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투병 고백…"세 마디도 못 했다"
- 2024.04.05 07:17
- 7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SUMMARY . . .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갑상선 항진증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박원숙은 박신양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말 많이 하지 마세요"라고 걱정했고, 박신양은 능청스럽게 "그만하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은이가 "알았으면 안 하셨겠지?"라고 묻자 박신양은 "그랬을 것 같다"라고 답하며 "못 일어날 지경이 되니까 빨리 크고 공기 좋은 작업실 구하지 않으면 더 이상 못 한다"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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