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라이벌 아케보노 타로, 54세 나이로 사망…스모 최초 외국인 요코즈나

  • 2024.04.12 06:04
  • 4주전
  • 굿데일리뉴스
최홍만 라이벌 아케보노 타로, 54세 나이로 사망…스모 최초 외국인 요코즈나
SUMMARY . . .

일본 스모 무대에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요코즈나(천하장사)에 오른 아케보노 타로(54)가 사망했다.

키 201cm에 몸무게 230kg의 거대한 체구를 바탕으로 1993년 일본 스모 역사상 최초 외국인 요코즈나에 올랐다.

그러나 무거운 체중으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2001년 스모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2003년 K-1 격투기 무대에 전향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2005년부터 프로레슬링에 도전해 인기를 얻었다.

#스모 #무대 #일본 #아케보노 #최초 #외국인으 #역사상 #오른 #1998년 #본명 #타로(54) #출신인 #전향했으나 #요코즈나(천하장사) #외국인 #격투기 #1993년 #무릎 #결혼 #프로레슬링 #2001년 #2005년 #체구 #채드윅 #230kg

  • 출처 : 굿데일리뉴스

원본 보기

  • 굿데일리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