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번째 결혼… "운명을 바꿔라, 나도 네 번 바꿨는데 잘 되겠지"

  • 2024.04.15 21:25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번째 결혼… "운명을 바꿔라, 나도 네 번 바꿨는데 잘 되겠지"
SUMMARY . . .

특히 박영규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당시 아내가 40대 초반이었다고 밝혀 또 한번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분양을 알아보러 갔다, 아는 사람이 부동산 매물을 샀다고 해서 나도 좀 소개해달라 해서 갔는데 직원이 여자라고 하더라, 그래서 '카톡 사진 있어?' 물어보고 사진을 봤다"고 말하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직원들도 날 도와주면서 응원해 줬다"며 "그러다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약속을 앞두고 '죄송해요, 못 갈 것 같다, 가족들하고 약속 생겨서'라고 하더라, '좋은 시간 보내시라' 하고 끊었는데 눈물이 팍 쏟아지더라"고 아내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6개월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가 다시 만난 박영규는 "낙엽이 떨어지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보고 싶더라"며 "내 마음을 느낀 다음에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답장이 오더라, '선생님 잘 지내셨죠?' 하더라, 데이트 신청을 바로 했는데 바로 오케이를 하더라,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갔다"고 회상하며 네 번째 결혼까지 이어진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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