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사라진 도성 이야기’운영

  • 2024.04.17 14:12
  • 3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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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사라진 도성 이야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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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실구간 해설은 인왕권역과 성북권역 2곳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운영된다.

먼저 인왕권역 멸실구간 해설은 도성의 서쪽 돈의문 터에서 출발해서 도성의 정문인 숭례문까지 이어진다.

일제에 의해 사라진 돈의문과 소의문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성벽이 헐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도성이 점점 잊혀져가는 현장을 생생하게 만난다.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은 일제에 의해 사라진 도성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우리의 아픈 역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양도성을 아끼고 지킬 수 있도록 한양도성의 역사와 중요성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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