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3일 경남도, 삼성·한화 양대조선 그리고 공동근로복지기금과 함께 조선업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3년도에 종료되는 경남도, 거제시의 기금 출연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 위해서 체결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열악한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조선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협력사 직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둘 이상의 기업이 기금법인을 설립해 노동자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정부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남도와 거제시는 2021년부터 연간 6억원씩 양사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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