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26일부터 3일간 열린다

  • 2024.04.23 16:06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26일부터 3일간 열린다
SUMMARY . . .

올해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사천의 미래산업인 우주항공을 축제에 녹여내고자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 관련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축제 첫날은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가수 박군·나태주가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전국 최상급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퍼레이드 팀들이 다양한 주제로 '거리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인기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씨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화려한 '드론라이트 쇼'가 사천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그동안 와룡문화제는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용과 왕의 의미에 주목했다면 올해 축제는 사천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우주항공을 담아냈다"며 "사천의 과거·현재·미래를 융합한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천 #축제 #우주항공청 #우주항공 #미래산업인 #대표축제인 #담아냈 #미래라 #기념 #사천와룡문화제 #와룡문화제 #우주 #과거 #과거·현재·미래 #드론라이트 #밝힐 #녹여내고자 #개청 #가수 #시작 #고려현종 #분위기 #출연 #주목 #첫날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