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이브 장원영 비방 등 유명인 7명 명예훼손…2억 원 수익 챙겨 재판

  • 2024.05.14 16:54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유튜버, 아이브 장원영 비방 등 유명인 7명 명예훼손…2억 원 수익 챙겨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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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K팝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 씨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의 허위 영상을 올려 2억 원대의 수익을 챙긴 유튜버 박모 씨(35)가 재판에 넘겨졌다.

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 장 씨에 대한 허위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등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박 씨가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파악해 구속영장을 2차례 청구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 사건은 유명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유튜브를 통한 수익 창출, 그리고 증거인멸 시도 등 다양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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