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8기 옥순은 10세 연하 11기 영식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그의 망설임에 상처를 받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날 11기 영식은 8기 옥순에게 마지막 기회를 제시하며 "18기 영호님보다는 8기 옥순님을 더 생각해보시는 거냐고 물었지만, 8기 옥순은 여전히 "아직 못 정했다"고 답하며 묘한 거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사계 데이트권'을 통해 만난 6기 영수와의 대화에서 15기 현숙은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6기 영수 또한 15기 현숙에게 호감을 표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사계 데이트권'을 신청하며 18기 영호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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