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안전수칙 준수 당부

  • 2024.05.20 17:25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소방서, 공사 현장 ‘용접·용단’ 안전수칙 준수 당부
SUMMARY . . .

주요 원인은 부주의 159건(80%), 미상 18건(9%), 전기적 요인 13건(7%), 기계적 요인 7건(3%) 순으로, 부주의 159건 중 용접·절단 작업이 118건으로 7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현장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도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확인 ▲작업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여 불씨 확인 ▲인화성·폭발성 등 물질은 별도 장소 보관 등을 강조했다.

정순욱 서장은 "공사장 등 건설현장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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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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