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고 여자 축구부, 월드컵 본선 진출 견인

  • 2024.05.22 00:10
  • 4주전
  • 경상일보
현대고 여자 축구부, 월드컵 본선 진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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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현대고등학교(교장 서인석)는 여자 축구부 선수 10명이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대회에 국가대표(감독 김은정)로 참가해 6년 만에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 중국을 만나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10월16일부터 11월3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서인석 현대고 교장은 "대부분 현대고 학생들로 구성된 U-17 여자축구대표팀이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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