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단성면 학이재 문화예술제 개최

  • 2024.05.23 15:01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서당 학이재는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2024 열 번째 학이재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예술제에는 강연과 공연 등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관객을 찾는다.

강연으로는 6월 8일 유기농업 대표 정영기의 ‘소비자를 위한 유기농업의 가치’, 6월 12일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인생에 헛돈 쓰지 마라!’, 6월 15일 신부 이문수의 ‘기쁨에 관해’가 진행된다.

공연은 5월 25일 앙상블 원잇의 클래식, 6월 15일 조윤성 트리오의 재즈 등이 펼쳐진다.

또 금누리 작가의 ‘멋질·그림’ 전시, 인디언 이름 짓기 체험 등 작품전시와 문화체험이 마련됐다.

이현숙 학이재 대표는 “이번 예술제가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주고 삶의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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