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숙·교직 7단체, 교사 개인정보유출 이주호 대국민 사과 요구

  • 2024.05.27 10:00
  • 3주전
  • 에듀프레스
강경숙·교직 7단체, 교사 개인정보유출 이주호 대국민 사과 요구
SUMMARY . . .

조국혁신당 강경숙 당선인과 교직 7개 단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실혁명 선도교사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이주호 교육부장관의 대국민 사과와 AI디지털교과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경숙 당선인과 교사노조연맹, 전교조,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새로운교육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조국혁신당교육특별위원회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교육부 주최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결과'라는 AI 디지털 교과서 교사연수 준비 과정에서 교사 1만 명 규모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며 "개인정보에는 교사의 성명, 학교, 핸드폰 번호 등 민감한 사안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강 당선인과 교사노조 등 7개 단체는 △교육부장관의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처벌 △학생·교사 교과서 주체를 무시한 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전면 재검토 △개인정보의 법률·도덕적 기준 마련 △학생과 교사의 개인정보에 범정부 차원의 다각적 논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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