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가수 도전기

  • 2024.05.29 18:30
  • 3주전
  • 뉴제주일보

꿈은 같지만 너무나도 다른 두 여성의 가수 도전기가 뮤지컬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미영)는 다음 달 22일 오후 5시 센터 설문대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디바’를 무대에 올린다.

설문대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음악과 열정,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다.

뮤지컬 배우 신미연, 김서별, 김성규, 김주경, 서덕훈, 엄대현, 윤환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쇼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줄거리는 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지유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낯선 시골에 머무르게 되면서 시작된다.

부유하게 살던 지유는 시골생활이 불편하기만 한데 이곳에서 가수의 꿈을 품고 살아가는 말숙 아줌마를 만난다.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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