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주는 "그거 좀 놓고 말하지?"라며 용수정의 손목을 잡고 있던 주우재에게 소리쳤다.
여의주는 "그건 내가 할 말이고...제발 다시 보지 말자고"라고 마지막 경고를 날리고 용수정을 향해 뛰어갔다.
한편, 여의주는 부당 해고 관련 재심 요청을 위해 집 밖을 나서는 용수정에게 "오늘 징계위원회인가 뭔가 가서 잘하라고...홈쇼핑가서 착.
침울한 용수정과 대화를 마친 여의주는 "주우진 저 자식이 뭘 어쨌길래...용 형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저래"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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